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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향수원

맛집

by 징징이:) 2021. 7. 2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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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제상로31에 위치한
오리주물럭 맛집 향수원이다.
향수원은 가격도 저렴하지만 맛있다.

주차장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있다.
매일 11:30~21:00 까지 운영된다.


점심시간에 방문시 자리가 없으니
방문전에 예약전화하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T: 063-261-4229)

주차장에서 향수원가는길


주차하고 앞쪽에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향수원입구가 보인다.

입구


오래된 가정집을 개조한 음식점 향수원이다.

메뉴판
내부


왼쪽에는 좌식테이블로 룸으로 준비되어있고
오른쪽은 이렇게 식탁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다.

밑반찬


밑반찬은 번데기, 쌈무, 콩나물, 상추, 콘샐러드,
양파와 깻잎짱아찌이다. 부족시 주방앞에 있는 셀바를 이용하면되고 콩가루는 테이블에 준비되어있어
기호에 맞게 먹으면된다.

오리주물럭 반마리(700g) 24,000원


감자, 무, 양파, 미나리, 오리가 어울어져서 맛있다.
양배추가 들어가는 다른곳과는 다르게 감자와 무가 들어가있다. 양념이 깊게 베어 맛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마늘을 넣어먹어도 맛있다.

깨죽

오리주물럭익기를 기다리는 동안
서비스로 나오는 깨죽을 먼저 먹으면 된다.
맛이 짭짤하다. 세명인데 네그릇받아서 먹었다.

익혀먹기


익은 오리주물럭에 쌈무나 양파짱아찌를 올려먹으면 개운하니 맛있다. 오리주물럭의 양이 많다고 느껴지면 일회용포장용기를 받아 덜어놓고 먹는것을 추천한다.

볶음밥 2,000원 x2


볶음밥 양이 생각보다 많다. 2개만 주문했는데 불판을 가득채운다. 개인적으로 오리보다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 양념이 맛있어서 볶음밥을 꼭 먹어야된다.
볶음밥이 불판에 들러붙지않아 긁어먹지 않아도되고 가만히 놔두면 누룽지처럼 된다.

입구

화장실이 밖에 위치한다. 입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가면 있다. 오리주물럭은 포장도 가능하고 커피자판기가 있어 꽁짜커피도 마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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